" 말은 늦지만 다 알아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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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뽐닥 작성일23-03-08 12:52 조회3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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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늦지만 다 알아들어요
가끔 이렇게 이야기 하며 오시는 분들을 관찰해보면
정말 아이들은 언어로 이야기 하고 있지 않지만 부모와 지속적으로 교감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언어 이외에 가정생활의 루틴, 분위기, 몸짓으로 소통하고 있는것이지요.
아기 입장에서는 태어나서 평생을 한 공간에서 자신에게 헌신적인 어른들에 둘러쌓여 있기에
소통에 전혀 불편함을 못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너무나 호의적인 이런 환경이 오히려 언어발달을 저해하기도 합니다.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아이는 이전의 방식으로 소통할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면
새로운 언어습득에 도전하거나, 이전 편한 방식의 환경으로 도망치게 될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언어습득의 효율은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헌신적 가족으로 고립되어 비언어적으로만 충분한 소통이 되는 환경은 언어를 불필요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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